[아트인사이트] 예술과 공학, 예술과 과학 그 사이 - 건축 [문화 공간]
스페인을 대표하는 제 3의 도시 발렌시아. 빠에야의 본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곳은 예술과 과학의 도시이기도 하다. 예술과 과학의 도시라는 이름답게, 발렌시아에는 이런 도시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이색적인 문화 복합 단지가 있다. 발렌시아 시에서 가장 중요한 현대 관광지인 이 곳은 세계적인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곳으로, 예술과 과학, 그 중간 지점에서의 그의 독창적인 건축 세계가 돋보이는 곳이다. 예술과 과학의 도시, 발렌시아 '눈'을 형상화 한 레미 스페릭 국제 회의장, 발렌시아 칼라트라바의 스케치 이 곳 레미 스페릭 국제회의장은 호수위에 위치한 반 구형 건물로 '눈'의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. 900 제곱미터 크기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4개 국어로 동시통역이 가..
이야기/공간
2020. 1. 26. 23:17